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14일 모바일 마법퍼즐 아일랜드를 구글 플레이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기존 3개 이상의 퍼즐만 맞추는 방식과 달리 목표지점을 두고 퍼즐을 맞춘 뒤 스스로 진행방향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제한된 턴 내에 정해진 지점에 도착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특히 캐릭터의 스킬을 이용해 마법화살 및 교환,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하면서 퍼즐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며 특수 주문 기력도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첫 번째 모바일 퍼블리싱 작품인 만큼 개발사 붐잡(공동대표 크리스토퍼, 알랜)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