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14일 검은사막에 에피소드3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에피소트3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발키리를 추가하고 메디아 지역의 두 번째 파트도 더했다. 검은사막의 일곱 번째 캐릭터인 발키리는 성검사로서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이다.
또 메디아 지역의 두 번째 파트는 에페리아 항구 북쪽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해적섬이며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2개의 던전도 오픈됐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