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25개의 캐릭터가 보유한 밸런스 및 서버의 안정성 등을 성공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색다른 재미를 추가한 이벤트 시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이벤트 시즌에서 부두술사의 늪, 뷰나뮤르테 만, 용암지대, 어둠의 숲 등 4개의 신규맵이 더해진 점령전 모드를 선보였다. 신규 모드는 8대8 대규모 해상 전투를 포함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한편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가 특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