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14일 모바일게임 나를 따르라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인크로스는 작년 11월 지스타2015 현장에서 이 게임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귀여운 2등신 캐릭터와 UI를 채택한 나를 따르라는 한국 디자이너가 원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고,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삼국지 소재로 친밀감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