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대표 김정주)는 내달 4일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넥슨컴퓨터박물관을 특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당 기간 동안 다오와 배찌 캐릭터가 특별 도슨트로 참여해 컴퓨터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깜짝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키보드 키캡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평면에 그린 그림이 입체로 보여지는 3D 분필 체험, 카페에서 구매하는 디저트 키보드 와플 꾸미기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