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오는 30일 PS비타 전용 공포어드벤처 신 하야리가미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예약판매전문 사이트 예판넷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리지널 한정판과 일반판이 준비됐으며, 인조가죽 핸드스트랩이 예약 특전으로 지급된다.
또 이 회사는 이날 한정판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특히 아프리카 게임BJ 초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 하야리가미는 도시 괴담과 공포를 여러 관점으로 풀어낸 스토리 진행형 어드벤처 장르 작품이다. 소설을 읽어가는 듯한 몰입감과 분기에 따른 선택을 통해 단서를 얻고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 요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