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지스타`추진위원장에최관호대표선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4-08

/

한국게임산업협회(K-iDEA:회장 강신철, 이하 협회)는 8일 지스타 개최지 중간 평가 결과 부산이 2015년과 2016년 계속해서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부산에서 개최한 행사가 최대 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작년 지스타는 수출 계약 실적 1억 9814만 달러(한화 약 2158억 원), 일반 관람객 20만 명 돌파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또 협회는 지스타추진위원장에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제5기 게임산업협회장 및 지스타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와 관련해 긍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였지만, 부정적인 의견 역시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대 라이벌로 급부상한 성남시와 관련한 커뮤니케이션 문제와 중간 평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공개가 진행되지 않아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성곤 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중간평가는 부산이 개최지로 적합한가를 평가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성남시 등에는 통보하지 않았다며 지스타 중간평가 내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모든 정보를 공개했을 때 로비 등 부정적인 시도 역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