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넥스트무브모바일게임사업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4-08

/

처녀작 여우비의 감성마케팅으로 쏠쏠하게 재미를 본 넥스트무브가 신작을 연이어 쏟아내며 모바일 게임 사업을 강화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무브(대표 윤미아)는 지난 2월 출시한 국민영웅에 이어 이달 중 구원자들이라는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그간 영화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이름을 알려왔다.

이 회사는 처녀작 여우비를 시장에 알리기 위해 홍보모델 하연수를 앞세워 영화, OST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가동해왔다. 그 중 웹으로 배급한 단편영화 사이:여우비 내리다가 큰 효과를 봤다.

신작 구원자들 역시 위와 같은 전략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최창민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작품의 다양한 티저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영화와 게임의 콜라를 향후 진행해 게임만이 아닌 혼합 콘텐츠로서 새로운 문화영역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연말까지 모바일 게임 7~8개를 출시키로 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회사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원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400여 개의 던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RPG 장르로, 손쉬운 조작법은 물론 캐릭터 별 육성에 따라 플레이 포인트가 변화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가볍게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