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장원상)은 모바일 캐주얼 슈팅 RPG 돌격전차가 출시 약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론칭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1위를 달성했다. 또 구글 플레이에서는 5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최고 매출 12위까지 기록하는 흥행세를 보여 왔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1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도 검증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카트라이더 기획팀장과 버블파이터 총괄PD를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경험이 역량이 발휘돼 슈팅, 디펜스, RPG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를 이룬 것이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네번에 걸쳐 봄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이 회사는 첫 번째 순서로 신규 캐릭터를 비롯해 각성, 환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