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모바일업체들의 협력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신성장경제협력연합회,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일 성남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5 한중 모바일 콘텐츠 협력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경기도, 금약그룹, 한중무역협회, 신성장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단지공단, W-GC, 한국엔젤투자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이 후원하고 한유코리아, 한유북경과기유한공사가 함께 운영을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한중 양국간 모바일 산업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및 한유코리아 담당자(박창현 070-4617-3188)를 통해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