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온라인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에 리그전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리그전은 1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팀 요새의 3개 탑을 보호하면서 상대방 탑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서든데스 모드 해골의 사원맵에서 진행된다. 또 최대 2명까지 파티를 맺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 중 진행되는 리그전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오픈 시 한정판 엠블럼, 네빌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리그전 시작에 앞서 순간이동 주문을 추가했으며 전함, 차 등 탈것 충돌 피해 2배 상승 등 콘텐츠 개선에 나서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