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중국에서 마스터X마스터(MxM) 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1일 오전 11시 기준 엔씨소프트는 주가는 전일대비 1.93%(3500원) 1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30일 공개된 온라인 MxM의 중국 서비스가 텐센트를 통해 확정되면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봤다.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흥행중인 리드오브레전드와 동일한 AOS 장르의 신작 MxM이 텐센트를 통해 5월부터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신작 모멘텀이 꾸준히 이어지며 주가는 점차 상단을 높여가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