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대표 앤드류 윌슨)는 1일 심즈4의 첫 번째 확장팩 겟투워크(Get To Work)를 출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 이용자들은 의사, 형사, 과학자 등의 새로운 직업을 얻어 다른 심들과의 관계를 좀 더 돈독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가게를 창업하거나 직접 경영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이용자들은 새로운 직업을 가진 심을 적극적으로 통제할 수 있고, 직장동료들을 만나거나 새로운 일터를 방문하고, 승진을 위해 일에 매진할 것인지 혹은 직장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것인지에 관해 결정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