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얼티밋 레이스를 통해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등 현대자동차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모션디바이스의 4DX 장치 탑 드리프트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PvP 토너먼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얼티밋 레이스는 국내외 브랜드 차량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기존 레이싱 장르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피로감을 덜어내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코스 학습, 운전 기술 연습 등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한편 KOG는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를 국내 및 해외 20여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며, 미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는 업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