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26일 모바일 레전드오브갓에 최고레벨을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는 최고레벨을 기존 140레벨에서 150레벨로 올리고 이에 맞춰 분쟁 세트 장비와 140 레벨 이상의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멸망폐허 지도를 더했다. 여기에 신규 던전 원영 삼림도 오픈했다.
또 신규 소환수 폐허간수를 선보였으며, 별자리와 함께 10여 개의 칭호를 새로 추가하고, 수도원 기원 횟수가 가장 많은 5명에게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랭킹 시스템도 도입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