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R2에서 실시하고 있는 서버통합 정책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버 통합으로 인한 회원 유입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기대하는 게시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아이템 거래 활성화와 휴면 회원들의 게임 복귀가 이전대비 8배 이상 상승하는 등 관련 지표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2일 알테누스, 헬테스, 헤르메스, 엘테르 등의 4개 서버를 통합한다. 통합 후에는 오리지널 서버인 메오 서버와 오토, 작업장 근절에 특화된 아레스 서버를 운영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