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5일 모바일 신작 야구 게임 프로야구매니저M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히트한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저는 국내 프로야구구단을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스카우트 모드 페넌트레이스 포스트 시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다.

김현주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본부장은 이 작품은 무과금 유저라도 일반 유저와 치열한 순위 경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기존 프야매를 즐겼던 유저라면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프야매M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가 측은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내달 5일까지 3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레벨 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