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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5월`오픈마켓모니터링단`운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3-24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설기환)는 오는 5월부터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불법 게임물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한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재택 요원 35명 내외로 구성되며,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유통되는 유해 게임물과 등급분류가 적정하지 않은 게임물 등을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에 달하는 연간 5만 건의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게임위는 내다봤다.

그동안 오픈마켓 게임물은 사업자 자체 등급분류가 시행된 이래 하루에도 수만 건이 유통되고 사라져 게임위 내부 인력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사행성 게임물, 청소년 유해 게임물들이 늘어났으며 관리감독 업무에 대한 한계가 지적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게임위는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 받아 모바일 오픈마켓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됐다. 또 지난해 시범 운영한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 굿게이머그룹을 확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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