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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BYOD분리과금시스템특허취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3-18

엔텔스(대표 심재희)는 개인소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서비스의 분리과금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BYOD 환경에서 사용된 개인 데이터와 업무용 데이터 요금을 각각 분리해 과금하는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최근 스마트폰 기술 발전과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 업무 환경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개인용 휴대 단말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일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를 예상해 이번 특허를 취득했으며, 데이터 요금을 사용한 용도에 따라 다양한 분리과금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별도의 업무용 기기를 구비해 전용(專用)하는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개인용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 요금을 청구하는 일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엔텔스는 지난 2012년 국내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브랜드 모코가를 론칭했으며, 서브웨이서퍼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달 맞짱 미니골프를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출시하는 등 게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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