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에 등록된 게임 업체들 중 대부분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스트소프트였다.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4300원(11.39%) 상승한 4만 2050원에 마감됐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IP인 카발온라인이 중국에서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으로 만들어질 예정인 만큼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웹젠도 전일대비 1000원(4%) 오른 2만 6000원에 장이 마감됨으로써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