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게임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PS비타 액션 RPG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원작 세계관의 등장인물들이 가상현실 게임(VRMMO) SAO를 종료한 이후 파생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는 키리토 일행이 VRMMO 알브헤임 온라인의 새로운 부유대륙 스발트 알브헤임에 진입한다는 내용이다.
또 이 작품은 지역과 지역간의 경계가 없는 심리스 형식의 실시간 액션이 구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공중을 누비거나 점프를 통해 높은 지형의 적을 공격하는 등 보다 역동적이면서 다채로운 패턴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소드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은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