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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신사업때문에올손익악화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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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손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에 대해 올해 공격적인 투자로 손익이 대폭 악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1000억원 초반 규모의 간편결제 마케팅비를 올해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적자 가능성을 감안해 신규사업 성공 가능성과 관련한 신호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사업 간편결제 페이코의 실질적인 출시 시점은 내달 중순이며 이에 대한 마케팅 비용 역시 같은 달에 본격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또 주가 방향은 마케팅비 급증으로 인한 손익 악화와 간편결제 사업성과 신호 사이의 함수관계가 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에 대한 잠재력은 유효하나 긴 호흡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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