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오는 26일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데빌 서바이버2는 신에게 맞서는 악마 소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뮬레이션RPG 작품으로, 닌텐도 3DS로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멀티엔딩 구조를 탑재했으며, 게임 중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