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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엔씨에서20억투자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2-16

모바일일게임 개발사 바이너리(대표 김경헌)는 엔씨소프트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너리는 지난달 창업한 신생 모바일 게임개발사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모바일 소셜 전략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수 개발 인력 확보와 함께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헌 바이너리 대표는 '엔씨소프트가 바라보는 게임에 대한 철학과 바이너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많은 부분 일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너리는 컴투스를 비롯해 '앵그리버드'를 개발한 로비오 등 글로벌 모바일게임 스튜디오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자가 주축을 이룬 업체다.

특히 핵심 인력은 징가를 통해 페이스북 게임을 제공한 크레용픽셀 같은 스타트업 창업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사업과 마케팅 등 게임 비즈니스 분야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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