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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힘내라!게임인상`시행1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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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힘내라! 게임인상이 시행 1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19일 첫 접수를 시작한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1년간 총 8회에 걸쳐 12개의 대상 작품이 선정 됐다. 또 중소 개발사에게 각종 인프라 지원과 총 1억의 상금이 전달됐다.

여기에 1회에 5개에 불과하던 대상 수상혜택은 현재 9개로 늘어났으며, 직원 수 제한도 30인에서 50인으로 완화됐다. 한 달에 한번 꼴로 진행되던 시상식 역시 접수 작품의 증가로 인한 심사 기간 연장과 재도전을 원하는 개발사들의 요청에 따라 두 달에 한번으로 변경 됐다.

이밖에 2회차 대상 수상작인 눈보라(대표 김명수)의 저승사자가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신생 개발사의 저력을 입증했고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의 불멸의 전사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힘내라! 게임인상을 통해 중소개발사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지원이 보다 많은 중소개발사들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힘내라! 게임인상은 중소 개발사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 지원을 실시, 게임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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