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게임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오는 24일 PS4, PS비타 전용 액션 갓 이터 2 레이지 버스터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또 12일부터는 플레이스테이션스토어를 통해 체험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체험판은 전작의 세이브와 연동이 지원된다.

이번 신작은 전작의 모든 시나리오가 수록됐으며, 전작의 엔딩과 연결되는 새로운 이야기로 특수부대 블러드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고난이도 레어 미션 특무 미션 등 신규 시스템이 추가돼 한층 다채로운 플레이가 연출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