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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티모넷지분24.2%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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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NHN엔터테인먼트의 행보가 속도를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5일 모바일 티머니 운영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 지분 24.2%를 인수했다. 이는 NHN이 티모넷 신주 10만주(50억원)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NHN 측은 전자결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티모넷에 대한 지분 투자와 사업제휴를 통해 추진 중인 간편결제 사업에서 상호협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지분 인수의 배경을 밝혔다.

NHN은 이미 지난 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1500억원을 통해 간편결제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루 만에 관련 업체 지분 인수를 추진했다는 점은 NHN 측의 간편결제 시장 선점에 대한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티모넷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전자지불 시스템 개발 업체로 모바일 티머니 운영, 온라인 충전 및 결제, 카셰어링, 온라인 인증, 광고리워드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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