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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판단,엔씨자금3억원투자유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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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판단(대표 김성욱)은 엔씨소프트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레드러셔 출시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개발사로, 이번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 Z-Rush를 개발 중이다.

Z-Rush는 좀비로 가득 찬 세계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배경을 갖추고 있다. 작품 속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대규모 좀비 무리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김성욱 아라소판단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엔씨소프트와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한다며 Z-RUSH가 완성도 높고, 성공적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4일 1인 인디개발팀 도톰치게임즈에 3억을 투자한바 있어 업계에서는 앞으로 계속된 투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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