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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핀테크사업진출발표에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2-03

엔씨소프트 주가가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주력사업인 게임의 매출이 탄탄한 상태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더한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띄웠다.

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7.23%(1만4500원)오른 21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7일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되면서 최대 주주인 김택진 대표가 방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20만원선을 돌파했다. 이후 주가는 조정세에 접어들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의 반전은 전일 KG이니시스에 45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든다는 소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장중 주가 2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꾸준히 주가가 올라 결국 7%대 강세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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