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2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최근의 약세를 뒤집은 모습인데, 오는 10일 모바일게임 기대작 '루팅 크라운'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일 바른손 주가는 전일보다 14.61%(160원) 오른 1255원에 마감됐다.

바른손 주가를 띄운 '루팅크라운'은 지난해 출시 발표이후 약 10만명이 넘는 사전등록 유저를 끌어모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바른손 측은 지난해 출시를 예고한 신작 2종을 시작으로 상반기 매출악재를 타계할 신작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