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날 태극팬더 대표 이미지와 BI를 공개하며, 기대감 더하기에 나섰다. 또 중국 개발사 스네일이 자체 엔진 Flexi를 통해 완성했다는 점을 소개하며, 모션캡처 기술이 활용돼 무술 액션이 생동감 넘치게 구현됐다는 점을 내세웠다.
여기에 이 작품은 화면 어느 곳을 터치해도 가상의 조이패드가 생성되는 조작방식으로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저를 위해 실시간 PvP, 파티 던전, 자동 전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