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7일 제 8회 힘내라! 게임인상(이하 게임인상)에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액션RPG 히어로즈 아레나를 선정하고,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미어캣게임즈는 건즈온라인 개발팀 출신의 남기룡 대표가 주축이 돼 설립된 모바일게임개발사로,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높은 개발역량을 갖고 있다.
히어로즈 아레나는 톡톡 튀는 캐릭터와 화끈한 액션, 함께하는 즐거움을 담은 실시간 대전 액션 RPG로, 팀 데스매치, 데스매치, 듀얼,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시간 PvP 모드와 개성 넘치는 영웅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인 액션에 초점을 맞춘 쿼터뷰 화면과 진행 방식은, 스타일리쉬한 캐릭터와 화끈한 스킬들과 어우러져 작품 특유의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