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7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콘텐츠 길드 하우징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길드하우징은 유저가 게임 내 소속 길드의 영지에 여관, 대장간 등의 다양한 건물을 배치하면서 길드원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하우징은 길드전과 공성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영지를 꾸며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길드를 활용한 즐길 거리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 측은 현재 세븐나이츠에서 즐길 수 있는 30대 30 길드전 프리시즌을 진행 중에 있으며, 프리시즌 종류 이후 순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