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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데빌리언`의지노게임즈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27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MMORPG 데빌리언 개발사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를 인수한다.

양사는 주식 교환을 통한 지분스왑 방식으로 인수 합병되며, 각각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력이동, 사명 변경 등과 관련된 내용은 향후 결정하기로 했다.

블루홀은 이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노 게임즈 인수계획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법률적인 절차 등을 고려해, 인수 과정 등과 관련한 회사측의 입장은 추후 따로 밝힌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노게임즈의 인수 결정은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등 온라인ㆍ모바일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또 유력 IP를 공유하는 등 개발 및 사업 제휴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노게임즈는 지난해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핵& 슬래시 스타일 MMORPG인 데빌리언을 론칭했으며 최근에는 게임빌과 데빌리언 모바일(가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오는 2016년 출시를 목표로 MMORPG 프로젝트 W를 개발 중이다. 또 연내 10여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중 중국에서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엘린원정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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