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전보다 강력해진 나노와 숨어 있는 용병 고스트들이 대결하는 콘셉트다. 나노들은 용병 고스트를 찾아내 감염시키면 승리하며, 용병 고스트는 나노를 피해 제한시간 동안 감염되지 않고 생존할 경우 승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글로벌 80여 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글로벌 동시접속자수 420만 명을 기록한 히트작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는 국내 서든어택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e스포츠 종목으로의 발전이 국내보다 중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