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2일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고난도 신규 던전 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훈련 프로그램은 2지역 구로역부터 4지역 G타워까지 각각의 던전을 모두 완료하면 입장 가능한 특별 던전으로, 해당 지역의 보스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상도 풍족하다. 이곳에서는 오페라 인형가면 안드라스의 심해 닻 아스타로트의 파워 각반 등 6개의 코스튬과 고급 아이템 완제품 및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클로저스 신규 던전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와 제2회 유저제작콘텐츠(UCC) 콘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