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마이 신롱 드림스퀘어 상무,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15일 중국의 상하이 더드림네트워크테크놀로지(대표 앤슨 쉬.이하 드림스퀘어)와 라그나로크2 및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퀘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중국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 권한도 함께 획득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드림스퀘어는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개발사로 중국뿐 아니라 북미, 유럽, 러시아, 일본 등에 온라인, 웹,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