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안드로메다`소울테이커`해외서인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19

학교종이땡땡땡 등으로 이름을 알린 안드로메다게임즈가 최근 해외 시장에서 신작 소울테이커로 RPG 장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서양민)는 최근 모바일 RPG 소울테이커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 단 시일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소울테이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이후 수차례에 걸쳐 각국 구글 마켓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이 중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호응을 얻으며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마케팅에 많은 공을 들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하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RPG를 만들어보자는 시도가 적중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것이다.

소울테이커는 기존에 출시된 영혼의 심장 글로벌 버전에 해당된다. 두 작품은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재화 시스템이나 밸런스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 또 이와 같은 별도의 운영방식은 해외 유저 요구에 보다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게 됐다.

이 작품은 500여개 몬스터와 1000여개 코스튬이 등장하는 방대한 볼륨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자동 전투 지원을 비롯한 복잡하지 않은 구성을 위해 공을 들였다. 또 전세계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PvP 시스템이 엔드 콘텐츠 역할로 자리매김하며 호응도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안드로메다게임즈는 이같은 상승세에 힘을 더하기 위해 신규 유저 몰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구글 플레이를 통해 새롭게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50만원 상당 무료 팩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