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테일즈런너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18일 6만 5000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의 최고 동시접속자 6만 명을 돌파한 것은 약 2년 만으로 지난 15일에 있었던 업데이트가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커졌으며 블락비 캐릭터 추가로 신규 이용자 유입이 활발해 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작년 11월 테일즈런너의 국내 서비스 권한 일체를 아프리카TV로 부터 양수한 뒤 새롭게 서비스 하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