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오강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예선이 치러진다. 특히 대만행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놓고 실력을 겨루는 일대일 개인전 외에도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 본선과 함께 소오강호 1ST 유저간담회를 함께 진행한다. 본선에서는 4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선발전 신청자 전원에게 전용 칭호 및 탈것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오강호 비무대회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 5만 5000달러를 놓고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등 7개국 대표가 격돌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