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5일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드래곤 기사단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 기사단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서비스되며, 국내 역시 글로벌 빌드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론칭됐으며, 장비를 획득∙분배∙제조하며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호평을 얻었다. 이에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