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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회장자택에권총발포사건터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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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하지메 세가사미홀딩스 회장 자택에 대한 권총 발포 사건이 발생해 일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도쿄 이타바시구의 사토미 회장 자택 경비원이 14일 새벽 3시 30분쯤 발포 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착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 결과 사토미 회장 자택 대문 조명이 깨져 있었으며, 주변에는 권총 탄피 1발과 미사용 탄환 3발이 발견됐다. 자택에는 사토미 회장 부부가 있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8일에도 사토미 회장 자택에서 발포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회사나 경영자를 상대로 한 협박은 없었다면서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가사미는 지난 2004년 게임업체 세가와 파친코 기기 제조업체 사미가 통합한 회사로 ,작년 매출이 3780억엔(약 3조 4920억 원)에 달한다. 세가사미는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함께 영종도에 1조3000억원을 투자, 호텔ㆍ외국인 전용 카지노ㆍ컨벤션센터를 짓기로 하고 작년 말 기공식을 갖기도 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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