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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대표`온라인사업`배수의진`쳤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13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올라선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온라인게임 신작 2개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배수의 진을 쳤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모바일게임 사업에 비해 힘을 쓰지 못했던 온라인게임 사업에 대한 결의를 표명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테스트를 통해 성공가능성을 점쳐왔던 기대작들이 곧 출시되는 만큼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권 대표는 곧 서비스를 시작하는 엘로아와 파이러츠:트레져 헌터(이하 파이러츠)는 이미 시장에 공개돼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서비스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서비스하는 2개 신작이 온라인게임 사업의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유저의 불편사항 해소와 즐길거리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넷마블이 출시를 예고한 2개 신작은 지난해 몇 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바 있다.

엘로아는 끊임없이 펼쳐지는 액션과 캐릭터의 특성을 바꾸는 태세전환 시스템의 도입으로 차별화 됐다는 평을 받았으며, 파이러츠 역시 기존 AOS게임보다 높은 전략성과 완성도를 갖춰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권 대표는 연초부터 서비스가 출시되는 신작으로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변화를 몰고 오겠다는 각오를 강조하며 말을 마쳤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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