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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흥행위해만반의준비마쳤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13

13일 넷마블게임즈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조신화 퍼블리싱사업부장, 백영훈 사업총괄장, 최일돈 엔픽소프트 대표, 최병호 엔픽소프트 개발총괄 등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 두 작품의 해외 진출 계획은.
백영훈 : 엘로아의 경우 3분기 중 일본 수출을 타깃으로 준비하고 있다. 파이러츠는 중국 넷이즈와 함께 준비 중이며 4분기 중 론칭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신화 : 모든 모드와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밝혀 달라.
백영훈 : 모든 방안을 총동원할 것이다. 일부 마켓에 쏠리기 보다는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모바일게임과의 연계 방안은 무엇인가.
백영훈 : 플랫폼 연계보다는 유저의 직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바일게임 사업을 진행하면서 알게 됐다. 결국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카오게임하기 등 플랫폼 전략 때문에 크로스 프로모션(연계홍보)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멀티플랫폼 사업에 대한 계획은 없나.
백영훈 : 컨버전스(멀티플랫폼)에 대한 것도 2월 중 시범작들을 선보일 것 같다.

- 올해 론칭 할 모바일게임은 몇개나 되나.
백영훈 : 40개 이상의 게임을 론칭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소싱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될 가능성도 높다. 최소 40개 론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장르 역시 캐주얼부터 RPG, 전략게임 등 다양하다.

- 배수의 진이 온라인게임사업 포기를 뜻하는가.
백영훈 : 역량을 집중했다는 뜻으로 해석해 줬으면 한다. 이번 작품이 실패하더라도 온라인게임은 지속적으로 도전할 의향이 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할 것이다.

- 두 작품의 목표치는 어느정도로 설정했나.
조신화 : 두 작품모두 10위권에 진입시키는 게 목표다.

- 파이러츠의 e스포츠 계획은 없나.
조신화 : 지난해 밝힌 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시장상황에 맞춰 추진하겠다.

- 파이러츠가 스페인에서 개발됐다. 문화적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해결 방안을 준비했나.
조신화 : 캐릭터가 강렬한 매력이 있다. 아이템명은 현지화로 순화할 계획이며, 캐릭터의 외형은 스킨 같은 부가 수단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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