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골프 위닝펏 최종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 선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22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이 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수집한 유저 의견을 반영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발전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코스 브리지힐을 비롯해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는 챌린지 모드, 미션을 통해 학습하는 아카데미 등을 새롭게 공개한다.

이와 함께 세련된 외모로 리뉴얼된 캐릭터와 한층 강화된 모션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위닝펏은 사실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작품으로, 물리구현 노하우가 활용된 타격감과 다양한 환경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