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오는 2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출품작과 부스를 17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야외 및 B2B부스를 자사의 기업문화를 담은 사옥 플레이뮤지엄으로 형상화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토스트의 컬러를 채택해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 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야외부스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날짜별로 매일 다른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도와줘잭, 21일 몬스터체이서, 22일 드리프트걸즈 마지막날에는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러브라이브!)을 출품한다.

도와줘잭은 어드벤처와 핵앤슬래시 장르가 결합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판게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헌팅 RPG 몬스터체이서는 기본적인 조작방식으로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입력 방식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드리프트걸즈 러브라이브! 역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