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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中성과에3Q영업익전년比188%↑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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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올 3분기 중국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웹젠은 14일 지난 3분기 매출이 2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8억원, 109억원으로 188%, 293% 늘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7%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웹젠은 기존 서비스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마케팅활동에 더불어 국내외에서 게임 비즈니스모델을 다양화면서 국내와 해외사업에서 모두 실적을 반등시켰다. 특히 뮤의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대천사지검이 중국에서 큰 성과를 낸 것이 실적상승을 이끌었다.

웹젠 관계자는 대천사지검은 물론 R2 등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국내 성적이 오르면서 실적개선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올 하반기에도 퍼블리싱 부문에 리소스 투자를 계속해 국내외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IP제휴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를위해 BH게임즈가 개발한 액션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게임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발 전문자회사 웹젠앤플레이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태영 웹젠의 대표는 3Q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IP 제휴사업 확대와 글로벌 게임포털 사업 성장으로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매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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