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작 FPS 블랙스쿼드 최강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국 PC방 유저 대회를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스쿼드 PC방 대회는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22일에는 지스타 2014가 열리는 부산에서 개최되며, 이후 대구(29일), 대전(12월 6일), 인천(12월 13일), 서울(12월 20일, 21일) 순으로 대회를 열 예정이다.

각 지역 별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겨울시즌 방송리그 직행 티켓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