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엔에프(본부장 헨리 오)는 모바일 SF 전략 갤럭시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약 1개월 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콘텐츠를 보강했다. 또 정식 론칭 이후에도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자원을 모으고 전투를 통해 장비를 획득, 기지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자원을 약탈하거나 기지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패턴의 전투가 펼쳐진다.

특히 10개 영웅이 등장해 보다 다채로운 전략과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정식 론칭에서는 근접 공격형 신규 여자 영웅 캐릭터 킴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