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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3Q영업익318억원,146%증가`쾌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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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3분기 매출은 1530억원, 영업이익은 31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CJE&M 3분기 게임사업 매출실적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 기간에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8억원이 증가한 1530억원, 영업이익은 189억원이 증가한 318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146% 증가한 것으로, 모두의마블 등 모바일게임이 상승세를 탄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또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촉진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지난 7월 글로벌 매신저 라인과 손잡고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모두의마블을 선보여 불과 2개월여 만에 국민 게임으로 완성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마구마구2014 등의 모바일게임이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지키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0월 1일 CJ넷마블과 CJ게임즈의 통합법인으로 독립해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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